이번 앨범은 ‘미의 왕국’의 왕, 루이의 이야기다 루이는 밤에도 어두워지지 않는 백야처럼 지지않는 빛인 동시에 죽지 않는 영생의 삶을 사는 왕으로, 긴 세월 동안 축적된 기쁨, 슬픔, 고통 등의 다양한 감정들을 이번 앨범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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