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포항제철소에 용선운반차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용선운반차 13대를 포항제철소에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용선운반차는 용광로에서 생산한 쇳물을 후공정으로 운반·저장하는 차량이다.
포항제철소는 지난달 6일 태풍 힌남노로 인해 공장과 설비가 물에 잠기며 조업이 중단됐다.
쇳물을 담은 채 운행을 멈춘 용선운반차도 굳어버려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이송된 용선운반차는 포항제철소의 멈췄던 쇳물을 다시 움직여 제강공정에 전달, 선강 생산 정상화에 기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용선운반차는 용광로에서 생산한 쇳물을 후공정으로 운반·저장하는 차량이다.
포항제철소는 지난달 6일 태풍 힌남노로 인해 공장과 설비가 물에 잠기며 조업이 중단됐다.
쇳물을 담은 채 운행을 멈춘 용선운반차도 굳어버려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이송된 용선운반차는 포항제철소의 멈췄던 쇳물을 다시 움직여 제강공정에 전달, 선강 생산 정상화에 기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