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14~16일 문학경기장에서 ‘인천음식문화박람회’를 연다. 인천의 맛 문화를 알리기 위한 음식 전시, 음식 만들기, 문화공연 등이 준비된다. 인천을 상징하는 짜장면 등 100여 개 음식을 전시하며, 케이크 만들기·김장하기·밀가루 수타 등 각종 체험행사도 한다. 입장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