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솟아오르는 에이태큼스…한·미 4발 정밀타격 입력2022.10.05 18:17 수정2022.10.06 02: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미 군당국은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도발에 대응해 5일 새벽 동해상으로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했다. 우리 군과 주한미군은 에이태큼스(ATACMS) 탄도미사일 두 발씩 모두 네 발을 발사해 가상 표적을 정밀타격했다. 우리 군이 에이태큼스 사격 전 발사한 ‘현무-2C’ 탄도미사일은 이상 비행 뒤 강릉지역 군 기지에 추락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합참의장, 美인도태평양사령관 접견…전략자산 전개 지원 당부 합동참모본부는 김승겸 합참의장이 5일 방한 중인 존 아퀼리노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을 접견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등 역내 안보 정세와 상호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과 아퀼리노 사령관은 "북한... 2 美항모, 北IRBM 도발에 동해 재출동…내일 한미일 연합훈련(종합) 연합훈련 마치고 떠났다가 동해 공해상으로 긴급 회항 한미 연합훈련을 마치고 한국 해역을 떠났던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CVN-76·10만3천t급)가 5일 동해 공해상으로 다시 출동해 한미일 연합훈련... 3 동해로 쏜 미사일이 서쪽서 '쾅'…민가 700m 거리 공군기지 덮쳐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도발에 대한 맞대응으로 발사한 우리 군의 현무-2C 탄도미사일이 강원 강릉지역 기지 내로 추락하는 낙탄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미사일 추진제(연료) 화염에 놀란 강릉지역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