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러시아 등 비(非)OPEC 산유국 협의체인 OPEC+는 5일(현지시간) 정례회의에서 다음달 하루 원유 생산량을 200만 배럴 줄이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