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성태, 진경이 5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27TH BIFF)'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열흘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등 7개 극장 30개 스크린에서 펼쳐진다.

부산=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