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핵무기 카드를 꺼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군의 최신형 항공모함 제럴드 R 포드호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국과의 합동훈련을 하기 위해 처음으로 대서양을 건너 유럽 권역에 배치돼 작전을 펼친다. 4일(현지시간) 제럴드 R 포드호가 버지니아주 노포크항을 떠나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