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열흘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등 7개 극장 30개 스크린에서 펼쳐진다.
부산=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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