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시, 송현동 부지 열린녹지광장으로 조성…시민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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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인근 송현동 부지를 언론에 공개 했다. '이건희 기증관' 건립이 본격적으로 착수되기 전인 2024년 상반기까지 서울광장 면적 3배에 달하는 3만7천117㎡ 규모의 송현동 부지 전체가 열린 녹지광장으로 활용된다.
서울시는 그동안 폐쇄돼 있던 종로구 송현동 부지를 녹지 광장(열린녹지광장)으로 조성해 7일 오후 5시 30분 개장식과 음악회를 겸한 '가을달빛송현' 행사를 열고 시민들에게 임시 개방한다. 허문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