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SK텔레콤 '메타버스 쇼'…가요계 전설들 가상 공연
SK텔레콤은 기타리스트 함춘호, 가수 송창식 등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 온 음악인들의 공연을 3차원(3D) 영상으로 기록하는 ‘레전드 헤리티지 보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공연 모습을 100대가 넘는 카메라로 360도 전방위에서 촬영해 실사 기반 입체 영상을 만들고, 이를 메타버스에서 볼 수 있게 하는 프로젝트다. 이날 SK 직원들이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열린 ‘함춘호쇼’를 보고 있다.

SK텔레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