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은 IMCAS Asia 2022에 참가해 단독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 제공=휴젤
휴젤은 IMCAS Asia 2022에 참가해 단독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 제공=휴젤
휴젤은 아시아 지역 국제미용·성형학회 학술 행사인 ‘IMCAS Asia 2022’에 참가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보툴렉스’의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IMCAS Asia는 미용 및 성형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학술 행사다. 올해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태국에서 개최됐다. 의료 관계자 약 2000명이 참석했다.

휴젤은 이번 학회의 ‘인더스트리얼 세션’에 참여해 단독 학술 심포지엄을 열었다. 국내 성형외과 원장들이 참여해 보툴렉스의 다양한 활용방안 및 보툴렉스의 특장점에 대해 소개했다. 눈가와 입가, 미간, 관자놀이 등 각 부위별 시술 방법과 시술법의 기본이 되는 안면해부학에 대해서도 강연을 진행했다.

휴젤 관계자는 “단독 심포지엄을 통해 보툴렉스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아시아 시장에 알리고 휴젤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 행사를 통해 세계 각국 의료진들과의 교류를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