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15% 급락했던 네이버, 8거래일 만 반등…2%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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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9시 46분 현재 네이버는 전일 대비 3500원(2.13%) 오른 16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16만3000원으로 내려가며 또 52주 신저가를 경신했지만 이내 상승 전환한 뒤 오름폭을 키워 갔다.
이에 한국거래소에선 네이버를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투자주의'는 시장 경보 중 첫 단계로 당일 종가가 3거래일 전날의 종가보다 15% 넘게 올랐거나 내렸을 때 지정한다. 투자주의 지정 이후에도 해당 요소가 해소되지 않으면 투자경고·위험 종목으로 지정된다. 투자경고 단계부터는 거래가 정지된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