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통상, 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소식에 주가↑ 차은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0.06 09:41 수정2022.10.06 09: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양통상이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결정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6일 오전 9시40분 기준 삼양통상은 전 거래일 대비 3200원(6.60%) 오른 5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삼양통상은 주가 안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지난 5일부터 내년 4월 4일까지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GS네오텍·삼양통상, (주)GS 사들이는 까닭은 GS그룹 오너 일가가 지주사인 (주)GS 지분을 경쟁적으로 사들이는 가운데 GS네오텍과 삼양통상 등 오너 일가가 보유한 기업들도 지분 인수에 가세했다. GS그룹 후계 구도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4세들이 적극적으로... 2 삼양통상, 허준홍 외 7명으로 최대주주 변경 삼양통상은 최대주주가 허남각 외 7명에서 허준홍 외 7명(52.10%)으로 변경됐다고 29일 공시했다. 허준홍 GS칼텍스 전무는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의 장남이자 고(故) 허만정 GS그룹 창업주의 증손자다. 지난 19... 3 "삼양통상, 올해는 최대 실적의 해…2Q 기대 웃돌 것"-NH NH투자증권은 8일 삼양통상에 대해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백준기 연구원은 "삼양통상은 올해 14년만에 돌아온 최대 실적의 해를 맞이할 것"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