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휴직 결원 시 가능한 한 승진임용으로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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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시장 "일하는 조직 만들려면 사기양양 중요"
![태백시, 휴직 결원 시 가능한 한 승진임용으로 채운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AKR20221006042500062_03_i_P4.jpg)
이 중 6급 승진 2명과 8급 승진 1명은 육아휴직과 병역휴직으로 말미암은 결원을 보충한 것이다.
이들 휴직자 3명은 지난 4일 자로 휴직에 들어갔다.
![태백시, 휴직 결원 시 가능한 한 승진임용으로 채운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AKR20221006042500062_04_i_P4.jpg)
과거에는 휴직으로 발생한 결원에 대해 승진임용하지 않고 전보의 방식으로 보충했다.
최근 3년간 태백시 육아휴직자는 한 해 평균 25명, 병역 휴직자는 1∼2명이다.
이는 태백시 정원 665명의 4%에 해당한다.
그러다 보니 조직사회 내부에서 대체 직무에 따른 심리 부담, 사기 저하 등 불만도 많았다.
태백시는 앞으로 휴직에 따른 결원에 대해 가능한 한 승진임용으로 보충할 방침이다.
![태백시, 휴직 결원 시 가능한 한 승진임용으로 채운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AKR20221006042500062_05_i_P4.jpg)
태백시 관계자는 6일 "일하는 조직을 만들려면 조직원 사기양양도 중요하다는 것이 민선 8기 이상호 시장의 철학"이라며 "승진임용을 통한 결원 보충은 열심히 일하는 동기 부여로 조직의 능률을 끌어올리는 적극 행정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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