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노위 상임위원에 김덕호 고용부 기조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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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상임위원에 김덕호 고용노동부 기조실장이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김문수 경사노위원장과 합을 맞추게 된다.
6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 기조실장에 대한 상임위원 인선이 막바지다.
1969년생인 김 기조실장은 고용부 청년여성고용정책관과 대변인을 거쳐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고용노동부 근로감독정책단장을 역임했다.
특히 기획조정실장에 오른지 2개월만에 경사노위 상임위원에 임명돼 눈길을 끈다.
고용부 관계자는 "전문성과 친화력을 겸비해 경사노위의 살림을 이끌어 가기엔 최적화된 인사"라고 평가했다.
김 기조실장은 성균관대 사회학과를 나와 서울대 행정학 석사,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사노위 상임위원 자리는 문재인 정부 당시 약 5년간 재임한 문성현 전 위원장과 배규식 상임위원이 지난 7월 22일 임기를 1년 이상 남기고 사퇴해 2개월째 공석이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6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 기조실장에 대한 상임위원 인선이 막바지다.
1969년생인 김 기조실장은 고용부 청년여성고용정책관과 대변인을 거쳐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고용노동부 근로감독정책단장을 역임했다.
특히 기획조정실장에 오른지 2개월만에 경사노위 상임위원에 임명돼 눈길을 끈다.
고용부 관계자는 "전문성과 친화력을 겸비해 경사노위의 살림을 이끌어 가기엔 최적화된 인사"라고 평가했다.
김 기조실장은 성균관대 사회학과를 나와 서울대 행정학 석사,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사노위 상임위원 자리는 문재인 정부 당시 약 5년간 재임한 문성현 전 위원장과 배규식 상임위원이 지난 7월 22일 임기를 1년 이상 남기고 사퇴해 2개월째 공석이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