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시민대학 개설…미중 패권경쟁·누리호 등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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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사회 전반 이슈를 다루는 시민대학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6주 과정으로 이달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 대만을 둘러싼 미·중 패권 경쟁(강준영) ▲ 누리호 발사와 우주전쟁(한상엽) ▲ 보수와 진보, 대한민국 국회가 나아가야 할 길(김호기) ▲ 20억 인구 이슬람을 만나는 시간(이희수) ▲ 집회와 시위의 자유, 헌법상 내용과 그 한계(이종수) ▲ 우리 의회는 제대로 기능하고 있는가(윤종빈) 등이다.
서대문구평생학습관·융복합인재교육센터 1층 딥러닝실에서 열리며, 선착순 신청자 15명이 수강할 수 있다.
이밖에 온라인(Zoom)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무료로 운영되며 실시간 수어 통역이 제공된다.
5회 이상 수강자에는 수료증을 준다.
수강 신청은 서대문구 평생학습포털로, 관련 문의는 서대문구청 교육지원과(☎ 02-330-8274)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6주 과정으로 이달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 대만을 둘러싼 미·중 패권 경쟁(강준영) ▲ 누리호 발사와 우주전쟁(한상엽) ▲ 보수와 진보, 대한민국 국회가 나아가야 할 길(김호기) ▲ 20억 인구 이슬람을 만나는 시간(이희수) ▲ 집회와 시위의 자유, 헌법상 내용과 그 한계(이종수) ▲ 우리 의회는 제대로 기능하고 있는가(윤종빈) 등이다.
서대문구평생학습관·융복합인재교육센터 1층 딥러닝실에서 열리며, 선착순 신청자 15명이 수강할 수 있다.
이밖에 온라인(Zoom)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무료로 운영되며 실시간 수어 통역이 제공된다.
5회 이상 수강자에는 수료증을 준다.
수강 신청은 서대문구 평생학습포털로, 관련 문의는 서대문구청 교육지원과(☎ 02-330-8274)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