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면접, STAR기법...취준생이 알아둘 용어 1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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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욱의 취업 진로 Talk]
“차장님 BEI면접을 봐야 하는데 이게 뭐예요!?”
“차장님 구조화면접이랑 인바스켓 면접이랑 뭐가 다른가요!?”
취업 현장에서 개인 컨설팅을 하다 보면 많이 듣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취업준비생에게 아주 생소한 단어들이 취업 현장에는 난무하고 있고요. 이런 용어의 뜻을 깊게 모르면 어떤 의미인지도 모른 체 우리 취준생들은 인터넷상의 후기 정보에만 의존해서 자소서나 면접을 준비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최성욱의 진로취업Talk”에서는 취준생이 무조건 알아야 할 용어 17가지를 깔끔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취업준비생들이 현장에서 갑자기 생소한 용어들을 맞닥뜨렸을 때 쉽게 이해하고 대응하셨으면 합니다.
아래 용어들을 보시면 왜 SK하이닉스의 자소서 질문이 그렇게 구성되어 있는지, 왜 면접에서 딜레마 상황을 주고 질문을 하는지 이해되실 겁니다.
그럼 “취준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용어 17”가지 시작합니다.
1. 취준생
- 취업준비생의 줄임말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일컫는다.
2. 자소서/자소설
- 자소서는 자기소개서의 준말
- 자소설은 자기소개서를 쓰는데 소설처럼 지어내야 한다고 해서, 자소서를 자소설이라 부르기도 함.
3. 취린이
- 취업 어린이의 준말로 취업시장에 처음 뛰어든 학생들을 일컫는 말
4. 오카방
- 취업준비생들이 취업스터디나 면접스터디를 만들 때 만드는 카카오톡 오픈 카톡방을 의미한다.
- 예) SKT 면접스터디 들어오실 분 오카방 팠습니다.
- 비슷한 말 = 단톡방
5. STAR 기법
- 자소서나 면접 볼 때 많이 등장하는 용어로 상황을 서술할 때 쓰는 기법
- Situation(상황) - Task(역할) - Action(행동) - Result(결과) 순서대로 서술하는 기법, 혹은 말하는 기법
- 단, 저 틀에 너무 껴 맞추면 어색하고 작위적으로 보일 수 있기에 문제에 따라 양과 정도를 조정해야 한다.
- 앞에 Motive(계기), 뒤에 배운 점, 회사에 기여할 점 등을 붙이기도 한다.
- 공공기관 외부 면접관들이 탐침 질문할 때 많이 쓰는 프레임이다. (Probing)
- 또한 사기업 면접관 사전교육 때도 항상 나오는 경험 탐침 프레임
6. CAR 기법
- Context(맥락, 내용) - Action(행동) - Result(결과)
- STAR와 마찬가지인 경험 표현 프레임 중 하나로 맥락과 내용에서 어떻게 행동했고 그래서 결과가 어땠는지 서술하는 기법
- 외국계 회사에서 면접 기법으로 많이 활용되는 기법으로 위의 프레임을 유도하기도 함. (예. 구글, P&G)
7. PAR 기법
- Problem(문제) - Action(행동) - Result(결과)
- STAR 기법과 같은 상황을 표현하는 기법으로 문제 상황을 이야기하고 행동과 결과를 이야기하는 프레임
- 문제 상황(예. 갈등 상황)을 주고 이를 해결하는 본인의 역할에 대한 것을 서술하여 자소서나 면접 문제에 대응하는 기법.
- 주로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나 기존과 다른 아이디어로 성과를 낸 경험을 서술할 때 많이 사용
8. 역량 (Competency)
- 역량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다양하지만 필자가 추천하는 정의는 “고성과자의 여러 가지 특성(지식, 기술, 태도, 스펙, 경험)을 분석하여 개인이 미래에 성과(Performance)를 낼 특성들로 정리한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취준생이 이해하기 좋음
- 결국 미래에 성과를 낼 사람이 가진 현재의 기질(지식, 기술, 태도)이라고 보면 됨.
- 실제로 대부분 기업에서는 기업의 인재상과 경영 상황을 반영한 직무별, 직급별 및 공통 역량 사전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역량 기반의 채용, 교육, 평가가 이루어짐.
- 이 개념을 국가에서 도입하며 공공기관을 위해 업무별 역량을 정의한 것이 바로 National Competency Standard임. 결국 NCS는 바로 국가가 만든 역량 사전이라고 보면 됨.
9. 구조화 면접
- 질문과 답변을 계속하면서 지원자의 역량에 대한 구조적 검증을 하는 방법
- STAR를 유도하거나 예, 아니오가 아닌 답변을 유도하는 Open Question을 기반으로 질문함.
- 쉽게 말해 꼬리 질문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을 탑을 쌓듯이 구조화시키는 것을 의미함
- 취준생들은 쉽게 꼬리 질문이 많은 면접이라고 생각하면 됨.
- “역량 구조화 면접” 등으로 용어가 바뀌어 나타나기도 함.
10. CBI
- Competency Based Interview
- 역량 기반 면접
- 역량을 검증하기 위해서 고성과자들이 가진 지식, 기술, 태도 등을 기반으로 한 업무 상황을 물어보고 구조화 (질문을 통해 답변을 듣고 하나하나 탑을 쌓듯 이미지 화)해서 답변을 유도하는 면접 기법
- 주로 업무 상황이나 개념 발현에 대한 질문들이 많이 일어남. (예. 갈등을 해결했던 경험, 상사가 부당한 요청을 할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창의력을 발휘했던 경험 등)
- 또한 회사 내 회의나 고객과의 상담 등을 가정한 토론, 토의 면접도 CBI의 한 형태라고 할 수 있음.
11. PBI
- Performance Based Interview
- 성과 기반 면접
- CBI와 마찬가지로 성과 중심의 인터뷰로 구조화 면접을 시행함.
- 여러 경험에서의 본인의 역할, 생각, 감정, 행동, 성과 등을 검증하여 잠재적 고 성과자인지를 판단함.
12. 인바스켓(In-Basket) 면접
- 회사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바스켓(함)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서 회사의 여러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는지 보는 면접 유형
- 넓게 보면 토론, PT 등의 면접이 이런 유형에 속하며, 삼성의 창의성 면접이나 금융기관의 세일즈 면접, 롤플레이 면접 등이 모두 이런 유형에 속함.
- 실제 업무 현장의 실무 상황에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분석, 행동하는지를 보는 면접임.
13. GD (Group Discussion)
- 빅뱅의 G-DRAGON이 아닌 그룹 토론 면접
- 특정 주제에 대해 찬반으로 나뉘는 토론 유형과 토의를 하고 발표를 하는 유형으로 나눠지며, 이 과정에 상대방을 설득하는 논리와 태도를 보고 업무 상황에 투영하여 피면접자를 평가하는 방식의 면접
- 특히 평가자는 네가티브 평가(별로인 사람 솎아내기)를 주로 진행하며, 공격적이거나, 기존 논리의 반복만 하는 지원자나, 태도가 좋지 않은 사람, 흐름을 못타는 지원자에게 네가티브 평가를 줄 수 있음.
14. Lie Scale
- 인성검사에서 등장하는 거짓말 척도, 신뢰도 척도라고도 한다.
15. BEI 면접
- BEhavior Interview 의 약자
- 행동기반면접이라고도 함. 과거의 행동을 물어보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를 투영해보는 면접임.
- 결국 BEI, CBI, PBI, 역량구조화 면접 모두 결국 행동, 역량, 성과 등을 유추하기 위해 STAR기법 등을 사용하게 되고, 구조화 시키는 면접기법을 사용하게 된다.
- 취업준비생 입장에선 모두 내 과거 경험 혹은 어떤 상황의 나의 역할, 행동, 결과, 느낀점, 앞으로 활용할 포인트 등을 정리해서 말하는데 유리함.
16. KPI(Key Performance Index)
- 기업에서 MBO(목표설정경영)를 실시할 때 사용하는 인덱스(지표)로 성과를 측정하는 세부 요소라고 보면 됨.
- 개인KPI-팀KPI-본부KPI-전사KPI 등으로 나눠지며 한마디로 전사의 구성원이 이뤄야 할 목표라고 생각하면 됨.
- 각 단위별 KPI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개인KPI를 달성했을때 팀KPI가 이뤄지고 본부와 전사(전체회사)로 연결됨.
- 결국 가장 큰 단위인 기업의 Vision을 이루기 위한 인덱스라고 보면 됨.
- 간혹, PT나 토의면접 기본 제시 자료에 관련 용어가 나와 있는 때도 있으니 꼭 미리 알아두자. (예. 팀 KPI로 OO을 설정했다.)
17. CSF (Core Success Factor)
- 핵심성공요인으로 번역된다.
- 어떤 목표나 전략을 이루기 위한 핵심 성과요인을 뜻한다.
- PT 면접 등을 볼 때 CSF를 도출하라고 하면 핵심 성과요인을 파악해야 한다. 용어를 모르면 접근조차 못 하니 미리 알아두자.
이상으로 취준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용어 17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코로나19의 엔데믹 분위기 속에 수많은 공고와 인·적성, 면접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루 계획표 짜시면서 2022년 하반기 대비 시간 관리 잘하면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취준생 파이팅!
최성욱 서강대 취업팀 차장
“차장님 구조화면접이랑 인바스켓 면접이랑 뭐가 다른가요!?”
취업 현장에서 개인 컨설팅을 하다 보면 많이 듣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취업준비생에게 아주 생소한 단어들이 취업 현장에는 난무하고 있고요. 이런 용어의 뜻을 깊게 모르면 어떤 의미인지도 모른 체 우리 취준생들은 인터넷상의 후기 정보에만 의존해서 자소서나 면접을 준비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최성욱의 진로취업Talk”에서는 취준생이 무조건 알아야 할 용어 17가지를 깔끔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취업준비생들이 현장에서 갑자기 생소한 용어들을 맞닥뜨렸을 때 쉽게 이해하고 대응하셨으면 합니다.
아래 용어들을 보시면 왜 SK하이닉스의 자소서 질문이 그렇게 구성되어 있는지, 왜 면접에서 딜레마 상황을 주고 질문을 하는지 이해되실 겁니다.
그럼 “취준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용어 17”가지 시작합니다.
1. 취준생
- 취업준비생의 줄임말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일컫는다.
2. 자소서/자소설
- 자소서는 자기소개서의 준말
- 자소설은 자기소개서를 쓰는데 소설처럼 지어내야 한다고 해서, 자소서를 자소설이라 부르기도 함.
3. 취린이
- 취업 어린이의 준말로 취업시장에 처음 뛰어든 학생들을 일컫는 말
4. 오카방
- 취업준비생들이 취업스터디나 면접스터디를 만들 때 만드는 카카오톡 오픈 카톡방을 의미한다.
- 예) SKT 면접스터디 들어오실 분 오카방 팠습니다.
- 비슷한 말 = 단톡방
5. STAR 기법
- 자소서나 면접 볼 때 많이 등장하는 용어로 상황을 서술할 때 쓰는 기법
- Situation(상황) - Task(역할) - Action(행동) - Result(결과) 순서대로 서술하는 기법, 혹은 말하는 기법
- 단, 저 틀에 너무 껴 맞추면 어색하고 작위적으로 보일 수 있기에 문제에 따라 양과 정도를 조정해야 한다.
- 앞에 Motive(계기), 뒤에 배운 점, 회사에 기여할 점 등을 붙이기도 한다.
- 공공기관 외부 면접관들이 탐침 질문할 때 많이 쓰는 프레임이다. (Probing)
- 또한 사기업 면접관 사전교육 때도 항상 나오는 경험 탐침 프레임
6. CAR 기법
- Context(맥락, 내용) - Action(행동) - Result(결과)
- STAR와 마찬가지인 경험 표현 프레임 중 하나로 맥락과 내용에서 어떻게 행동했고 그래서 결과가 어땠는지 서술하는 기법
- 외국계 회사에서 면접 기법으로 많이 활용되는 기법으로 위의 프레임을 유도하기도 함. (예. 구글, P&G)
7. PAR 기법
- Problem(문제) - Action(행동) - Result(결과)
- STAR 기법과 같은 상황을 표현하는 기법으로 문제 상황을 이야기하고 행동과 결과를 이야기하는 프레임
- 문제 상황(예. 갈등 상황)을 주고 이를 해결하는 본인의 역할에 대한 것을 서술하여 자소서나 면접 문제에 대응하는 기법.
- 주로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나 기존과 다른 아이디어로 성과를 낸 경험을 서술할 때 많이 사용
8. 역량 (Competency)
- 역량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다양하지만 필자가 추천하는 정의는 “고성과자의 여러 가지 특성(지식, 기술, 태도, 스펙, 경험)을 분석하여 개인이 미래에 성과(Performance)를 낼 특성들로 정리한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취준생이 이해하기 좋음
- 결국 미래에 성과를 낼 사람이 가진 현재의 기질(지식, 기술, 태도)이라고 보면 됨.
- 실제로 대부분 기업에서는 기업의 인재상과 경영 상황을 반영한 직무별, 직급별 및 공통 역량 사전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역량 기반의 채용, 교육, 평가가 이루어짐.
- 이 개념을 국가에서 도입하며 공공기관을 위해 업무별 역량을 정의한 것이 바로 National Competency Standard임. 결국 NCS는 바로 국가가 만든 역량 사전이라고 보면 됨.
9. 구조화 면접
- 질문과 답변을 계속하면서 지원자의 역량에 대한 구조적 검증을 하는 방법
- STAR를 유도하거나 예, 아니오가 아닌 답변을 유도하는 Open Question을 기반으로 질문함.
- 쉽게 말해 꼬리 질문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을 탑을 쌓듯이 구조화시키는 것을 의미함
- 취준생들은 쉽게 꼬리 질문이 많은 면접이라고 생각하면 됨.
- “역량 구조화 면접” 등으로 용어가 바뀌어 나타나기도 함.
10. CBI
- Competency Based Interview
- 역량 기반 면접
- 역량을 검증하기 위해서 고성과자들이 가진 지식, 기술, 태도 등을 기반으로 한 업무 상황을 물어보고 구조화 (질문을 통해 답변을 듣고 하나하나 탑을 쌓듯 이미지 화)해서 답변을 유도하는 면접 기법
- 주로 업무 상황이나 개념 발현에 대한 질문들이 많이 일어남. (예. 갈등을 해결했던 경험, 상사가 부당한 요청을 할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창의력을 발휘했던 경험 등)
- 또한 회사 내 회의나 고객과의 상담 등을 가정한 토론, 토의 면접도 CBI의 한 형태라고 할 수 있음.
11. PBI
- Performance Based Interview
- 성과 기반 면접
- CBI와 마찬가지로 성과 중심의 인터뷰로 구조화 면접을 시행함.
- 여러 경험에서의 본인의 역할, 생각, 감정, 행동, 성과 등을 검증하여 잠재적 고 성과자인지를 판단함.
12. 인바스켓(In-Basket) 면접
- 회사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바스켓(함)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서 회사의 여러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는지 보는 면접 유형
- 넓게 보면 토론, PT 등의 면접이 이런 유형에 속하며, 삼성의 창의성 면접이나 금융기관의 세일즈 면접, 롤플레이 면접 등이 모두 이런 유형에 속함.
- 실제 업무 현장의 실무 상황에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분석, 행동하는지를 보는 면접임.
13. GD (Group Discussion)
- 빅뱅의 G-DRAGON이 아닌 그룹 토론 면접
- 특정 주제에 대해 찬반으로 나뉘는 토론 유형과 토의를 하고 발표를 하는 유형으로 나눠지며, 이 과정에 상대방을 설득하는 논리와 태도를 보고 업무 상황에 투영하여 피면접자를 평가하는 방식의 면접
- 특히 평가자는 네가티브 평가(별로인 사람 솎아내기)를 주로 진행하며, 공격적이거나, 기존 논리의 반복만 하는 지원자나, 태도가 좋지 않은 사람, 흐름을 못타는 지원자에게 네가티브 평가를 줄 수 있음.
14. Lie Scale
- 인성검사에서 등장하는 거짓말 척도, 신뢰도 척도라고도 한다.
15. BEI 면접
- BEhavior Interview 의 약자
- 행동기반면접이라고도 함. 과거의 행동을 물어보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를 투영해보는 면접임.
- 결국 BEI, CBI, PBI, 역량구조화 면접 모두 결국 행동, 역량, 성과 등을 유추하기 위해 STAR기법 등을 사용하게 되고, 구조화 시키는 면접기법을 사용하게 된다.
- 취업준비생 입장에선 모두 내 과거 경험 혹은 어떤 상황의 나의 역할, 행동, 결과, 느낀점, 앞으로 활용할 포인트 등을 정리해서 말하는데 유리함.
16. KPI(Key Performance Index)
- 기업에서 MBO(목표설정경영)를 실시할 때 사용하는 인덱스(지표)로 성과를 측정하는 세부 요소라고 보면 됨.
- 개인KPI-팀KPI-본부KPI-전사KPI 등으로 나눠지며 한마디로 전사의 구성원이 이뤄야 할 목표라고 생각하면 됨.
- 각 단위별 KPI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개인KPI를 달성했을때 팀KPI가 이뤄지고 본부와 전사(전체회사)로 연결됨.
- 결국 가장 큰 단위인 기업의 Vision을 이루기 위한 인덱스라고 보면 됨.
- 간혹, PT나 토의면접 기본 제시 자료에 관련 용어가 나와 있는 때도 있으니 꼭 미리 알아두자. (예. 팀 KPI로 OO을 설정했다.)
17. CSF (Core Success Factor)
- 핵심성공요인으로 번역된다.
- 어떤 목표나 전략을 이루기 위한 핵심 성과요인을 뜻한다.
- PT 면접 등을 볼 때 CSF를 도출하라고 하면 핵심 성과요인을 파악해야 한다. 용어를 모르면 접근조차 못 하니 미리 알아두자.
이상으로 취준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용어 17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코로나19의 엔데믹 분위기 속에 수많은 공고와 인·적성, 면접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루 계획표 짜시면서 2022년 하반기 대비 시간 관리 잘하면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취준생 파이팅!
최성욱 서강대 취업팀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