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창용 "부동산 PF대출, 유동성위기 배제할 수 없어" 임도원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0.07 15:20 수정2022.10.07 15: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연합뉴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영끌족' 주담대 많은 저축은행 직격탄…300兆 부실 사정권 부동산 경매 낙찰가율이 80% 이하로 떨어지면서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리스크가 금융권으로 옮겨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융회사는 차주가 대출을 갚지 못하면 담보로 잡은 부동산을 처분해 원금을 회수한다. 그... 2 2금융권 "저축은행 사태 재연되나" 초긴장 부동산 경기 침체 신호가 짙어지면서 최근 수년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캐피털사와 저축은행들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이들 업권은 그동안 유례없는 저금리와 부동산 활황을 타고 부동산 PF ... 3 증권사도 비상…30조 부동산 PF대출 부실 우려 증권사들은 최근 몇 년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을 활발하게 벌였다. PF 대출을 주선하는 단계를 넘어 직접 돈을 투자하면서 프로젝트를 따내는 사례도 늘었다. 부동산 호황기에 부동산 PF 부문에서 큰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