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복궁에서 열린 ‘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 교실’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한글 피켓을 들고 웃으며 인사하고 있다. 세종학당재단이 한글날 주간을 맞아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마련한 한국어 교실은 오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경복궁 수정전(옛 집현전)과 흥복전에서 열린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