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신규확진자 1만명대…어제보다 2879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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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1만839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2만1272명)보다 2879명 적다.
지역별로는 △경기 5176명 △서울 3963명 △대구 833명 △인천 1055명 △경북 1104명 △경남 1057명 △강원 690명 △충북 668명 △충남 607명 △전북 656명 △부산 448명 △전남 502명 △광주 470명 △대전 504명 △울산 366명 △세종 149명 △제주 145명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