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안정위, 내주 가상자산 규제안 발표…디파이·스테이블코인 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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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 감독 기구인 금융안정위원회(FSB)가 다음주 중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표준을 발표할 예정이다.
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다음주로 내정된 가상자산 규제 표준 발표에 따라 금융 규제가 가상자산 시장으로까지 확장될 수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해당 규제안은 특히 디파이(탈중앙화 금융·DeFi) 생태계와 관련해 방향성을 제시할 전망이다.
또한 금융안정위원회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기존 규범도 재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다음주가 가상자산 글로벌 규제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다음주로 내정된 가상자산 규제 표준 발표에 따라 금융 규제가 가상자산 시장으로까지 확장될 수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해당 규제안은 특히 디파이(탈중앙화 금융·DeFi) 생태계와 관련해 방향성을 제시할 전망이다.
또한 금융안정위원회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기존 규범도 재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다음주가 가상자산 글로벌 규제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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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