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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SNS·중남미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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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SNS·중남미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현대차그룹이 온·오프라인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을 펼쳤다.

    현대차그룹은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선보인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글로벌 홍보 콘텐츠 노출 수(조회 수 포함)가 4천만 건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앞서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글로벌 SNS 채널에 부산의 문화·관광 자원 등의 경쟁력과 미래비전, 세계박람회 정보 등을 담은 콘텐츠를 영어와 한국어로 제작해 공개했다.

    부산항 야경과 부산항대교를 배경으로 제작한 디지털 화보는 노출 수가 835만여 건에 달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28~29일에는 우루과이와 파라과이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펼쳤다.

    박철연 현대차 중남미판매실장은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외교부 청사를 방문해 카롤리나 아체 바틀 외교부 차관과 크리스티나 곤잘레스 국제경제부 부국장 등을 만나 부산의 세계박람회 개최 역량을 설명했다.

    파라과이 아순시온 외교부 청사에서는 훌리오 아리올라 라미레즈 외교부 장관 등 정부 주요 인사들을 만나 부산 개최 지지를 요청했다.

    라미레즈 외교부 장관은 한국 방문단의 설명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한국-파라과이 수교 60주년을 언급하며 양국 간 우정과 협력을 강조했다.

    우루과이를 대상으로 한 유치 활동의 경우 이번 현지 방문뿐 아니라 지난달 27일 한국에서도 유치 활동이 펼쳐졌다.

    현대차그룹은 한-우루과이 양국 간 에너지 신산업 협력을 위해 방한한 오마르 파가니니 우루과이 산업에너지광물부 장관 등을 양재동 본사로 초청해 부산세계박람회 지지를 요청했다.

    아울러 지난달 20~22일 칠레와 페루 현지서 양국 주요 인사 등을 만나 부산 개최 지원을 부탁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권역별 현지 득표 활동과 더불어 시공간의 한계가 없는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활동까지 하고 있다"며 "부산세계박람회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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