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선 '伊 피아노 콩쿠르' 한인 첫 우승 입력2022.10.10 17:39 수정2022.10.11 00:26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피아니스트 최영선(사진)이 지난 8일 이탈리아 몬차에서 폐막한 제26회 리나살라갈로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 서울대와 인디애나음악대학에서 공부한 최영선은 2018년 리옹 국제 피아노 콩쿠르 3위, 지난 4월 미국 국제 파데레프스키 피아노 콩쿠르 1위 등을 차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왕의 남자' 만든 이준익 감독 드라마 첫 도전…"인간의 삶·죽음·행복을 묻는 SF물이죠" 이준익 영화감독의 작품 대부분은 사극이다. 역대 사극 영화 순위 3위에 빛나는 ‘왕의 남자’(2005)부터 ‘사도’(2014), ‘자산어보’(2021)... 2 이동섭 국기원장 재선 성공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장을 뽑는 선거에서 이동섭 전 원장(66·사진)이 재선에 성공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인 총 1197명 중 944명(78.86%)이 참여한 이번 선거에서 기호 1번 이동섭... 3 김웅기·서경배 회장 '세계 200대 미술품 컬렉터' 김웅기 글로벌세아그룹 회장(왼쪽)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오른쪽)이 글로벌 미술전문지 아트뉴스가 선정하는 ‘올해의 세계 200대 미술품 컬렉터’에 이름을 올렸다.7일 아트뉴스에 따르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