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대규모 리콜 발표후 개장전 거래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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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향 시스템 문제로 지난해말이후 생산한 13,000대 대상
"아직까지는 부상 보고 없어"
"아직까지는 부상 보고 없어"
조향 시스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의 전 차량을 리콜하겠다고 밝힌 리비안 자동차(RIVN) 가 10일(현지시간) 개장전 거래에서 8% 하락한 31.25달러에 거래중이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리비안은 지난 금요일 상부 컨트롤 암과 스티어링 너클을 연결하는 패스너가 부적절하게 설치되었을 수 있음을 발견한 후 리콜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드물지만 이 문제는 조향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이 회사는 언급했다.
리콜 캠페인은 리비안이 2021년 말부터 2022년 9월까지 생산한 약 13,00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리비안은 현재까지는 리콜 차량의 약 1% 정도에 결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아직까지 이와 관련한 부상은 없다고 밝혔다.
배런스 칼럼은 최근의 자동차 리콜은 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라며, 하드웨어에 관한 이번 리콜은, 신생 기업이 자동차와 트럭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마켓워치에 따르면, 리비안은 지난 금요일 상부 컨트롤 암과 스티어링 너클을 연결하는 패스너가 부적절하게 설치되었을 수 있음을 발견한 후 리콜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드물지만 이 문제는 조향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이 회사는 언급했다.
리콜 캠페인은 리비안이 2021년 말부터 2022년 9월까지 생산한 약 13,00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리비안은 현재까지는 리콜 차량의 약 1% 정도에 결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아직까지 이와 관련한 부상은 없다고 밝혔다.
배런스 칼럼은 최근의 자동차 리콜은 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라며, 하드웨어에 관한 이번 리콜은, 신생 기업이 자동차와 트럭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