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샤오강 MIT 교수 '이휘소 상' 입력2022.10.11 18:28 수정2022.10.12 00:25 지면A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재단법인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는 원샤오강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사진)를 2022년도 ‘이휘소 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원 교수는 응집물질물리 분야에서 새로운 연구 방향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응집물질물리는 금속 등 응집물질의 역학적 성질을 이해하기 위한 연구 분야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술 주권의 시대…테크가 나라 명운 가른다 미국 뉴욕에서 북쪽으로 61㎞ 떨어진 인구 1500여 명의 작은 마을 요크타운하이츠는 세계 ‘암호 전쟁’의 최전선이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컴퓨팅 능력을 구현하는 IBM의 127큐비트 양자컴퓨... 2 백악관 특명 받은 IBM…"중국과 양자컴 암호전쟁서 승리할 것" 양자컴퓨터는 다가올 ‘테크 전쟁’의 핵심 무기다.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성능 컴퓨팅 기술의 중국 반출을 금지하며 미국 뉴욕주 포킵시의 IBM 데이터센터에 있는 127큐비트 양자컴퓨터 ... 3 韓 양자컴 연구인력·논문, 美·中의 10%도 안돼 50큐비트(한국) 대 4158큐비트(미국). 2026년까지 한·미 양국이 제시하고 있는 양자컴퓨터 성능 목표다. 이미 격차가 상당히 벌어졌다.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 따르면 2016~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