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일회용품 없는 대학축제"...경인여대 청솔제 강준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0.11 17:55 수정2022.10.11 17: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인여대는 청솔제 축제 기간에 푸드트럭 등 식음료 판매대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하고, 교내 카페에서는 재학생에게 제공한 텀블러를 사용하게 하는 등 일회용품 없는 대학 축제를 열었다. 이 대학은 지난 1992년 개교할 때부터 교수, 교직원, 전교생에게 개인용 컵을 무상으로 지급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인여대, 사회봉사 활동 재개...합동결혼식·진로체험 인천에 있는 경인여자대학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사회봉사 활동을 재개했다.경인여대는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영양교육 봉사, 진로 체험 등 사랑과 나눔을 추진하는 봉사활동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이달 24일에는 경인... 2 [포토] 경인여대, 전교생 4000여명에게 텀블러 제공 경인여자대학교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재학생 4000여 명에게 재활용이 가능한 텀블러를 배부했다. 대학 측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제품과 색상을 선택하도록 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3 개교 30주년 맞은 경인여대...학생 640→4200명 성장 인천에 있는 경인여자대학이 올해로 개교 30주년을 맞았다.경인여대는 22일 개교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속가능한 대학경영을 실천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교육 경영을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