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부교수는 경제 이론 모형을 실증 분석에 적용해 경제 현상의 근간에 있는 메커니즘을 계량적으로 밝혀내고, 새로운 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산경제학상 수상자에게 상금 3000만원, 다산 젊은 경제학자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 등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전 9시 서울 청파로 한경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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