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전 사장 “전력도매가 사상 최고” 입력2022.10.12 01:05 수정2022.10.12 01:05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이 1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열린 국회 국정감사에서 “전력도매가격(SMP)이 오늘 (㎾h당) 약 270원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전이 발전사에서 전기를 사오는 가격이 치솟으면서 한전 적자도 커질 전망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역대 최대 적자' 한전 법카사용 백태…한우·오마카세에 펑펑 5인 이상 모임 금지 기간 오찬으로 409만원 결제체육문화행사로 5성급 호텔 식비 결제 다수…채용·인건비도 급증역대 최대대 규모 적자를 내고 있는 한국전력의 여러 부서가 상식에 어긋나는 수준... 2 드론 8억원어치 사놓고…절반도 못 쓰는 한전 한국전력이 송전탑 원격 관리 명목으로 8800만원짜리 수소드론 등 값비싼 드론을 대거 사들였지만, 조종 자격증을 갖춘 직원이 없어 절반 이상을 방치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3 한전, LG유플러스와의 3년 ‘전봇대 소송’서 승소 한국전력이 전봇대 이전 설치 비용을 두고 LG유플러스와 3년간 소송전을 벌인 끝에 이겼다. 법원은 도로 공사를 이유로 전봇대를 옮기게 됐을 때는 LG유플러스가 이설공사를 하도록 돼 있는 두 회사 간 협정에 따라 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