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구글은 이더리움 블록 익스플로러 '이더스캔'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이더리움 주소 잔액을 직접 보여주고 있다.
매체는 "구글은 최근 더 많은 가상자산(암호화폐)과 상호 작용하기 시작했다"며 "구글은 이더리움 더 머지(Merge·PoS전환) 업그레이드 카운트다운을 제공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다만 해당 기능은 이더리움 주소에만 적용되며 비트코인(BTC) 및 기타 가상자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