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 서비스 우대빵, 대규모 인재 채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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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까지 중개영업·계약, 가맹, 교육 부문 등
![사진=우대빵](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01.31480632.1.jpg)
우대빵은 '에스테이트클라우드'가 선보인 아파트 전문 부동산 중개 서비스다. IT 기술을 도입해 부동산 중개 업무를 디지털화했고 서울과 수도권에 55개 지점·가맹점을 두고 있다.
이번 채용은 △직영교육팀장 △직영교육팀원 △계약팀원 △점포개발팀장 △가맹관리팀 △직영분석팀 △직영지점장(공인중개사) △직영영업팀(중개보조원) 등 영업과 관리, 계약 등 전 부분에 걸쳐 진행된다.
우대빵은 부동산 중개 경험이 있다면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중복지원을 허용한다. 우대빵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접수 기한은 11월 4일이다. 전형 과정은 부문별로 상이하다.
한편 에스테이트클라우드는 최근 70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투자에는 SV인베스트먼트, 센트럴투자파트너스,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 신한캐피탈이 참여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