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3468억원 규모 LNGC 1척 공사 수주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0.11 11:38 수정2022.10.11 11: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로부터 LNGC 1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3468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8.1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1월 5일까지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러다 中에 다 뺏긴다" 초비상…K조선·원전, 인력난에 '몸살'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요즘 조선업계들의 신경전이 뜨겁다. 지난 8월 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대한조선·케이조선 등이 국내 조선업계 1위인&... 2 K조선 '부활 뱃고동'…수주 1위 탈환에 선박 가격도 최고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한국 조선업계가 ‘불황 터널’을 서서히 빠져나오고 있다. 선박 가격이 치솟는 데다 수주 잔량도 불어나고 있어 장래가 밝다는 관측이 나온다.7일 영국의 조선... 3 중국 밀어내고 정상 재탈환…K조선, 선박수주 세계 1위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한국 조선업계가 세계 선박 수주 정상 자리를 한달 만에 재탈환했다. 선박가격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적자를 이어가는 한국 조선업계도 조만간 터널을 벗어날 것이라는 관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