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넣어두면 '연 4%'…상상인 '369 회전정기예금' 내놨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상상인금융그룹 계열인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369 회전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3개월, 6개월, 9개월 중 회전주기를 선택하고 이에 따라 이자를 지급받는 형태의 예금이다.
3개월 회전주기 설정 시 연 4.0% 금리가 적용된다. 회전주기 6개월 설정 시 연 4.1%, 9개월 설정 시 연 4.2% 금리를 제공한다.
상상인 듀얼 디지털 플랫폼 '뱅뱅뱅', '크크크' 비대면 가입 시 최고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업점 방문을 통한 대면 가입 시에는 최고 연 4.1% 금리가 적용된다.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이번에 내놓은 예금은 1년 미만의 회전주기를 선택할 수 있어 금리 인상기 시대 중단기로 유연하게 목돈을 운용하기 적합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으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이 상품은 3개월, 6개월, 9개월 중 회전주기를 선택하고 이에 따라 이자를 지급받는 형태의 예금이다.
3개월 회전주기 설정 시 연 4.0% 금리가 적용된다. 회전주기 6개월 설정 시 연 4.1%, 9개월 설정 시 연 4.2% 금리를 제공한다.
상상인 듀얼 디지털 플랫폼 '뱅뱅뱅', '크크크' 비대면 가입 시 최고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업점 방문을 통한 대면 가입 시에는 최고 연 4.1% 금리가 적용된다.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이번에 내놓은 예금은 1년 미만의 회전주기를 선택할 수 있어 금리 인상기 시대 중단기로 유연하게 목돈을 운용하기 적합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으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