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에는 신현필(색소폰)과 박경소(가야금)를 중심으로 서영도(베이스), 크리스티안 모란(드럼)이 모여 구성된 4인조 밴드 신박서클(SB circle)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8일(토)에는 윤석철(피아노)과 정상이(베이스), 김영진(드럼)으로 이루어진 한국 대표 재즈트리오 윤석철 트리오가 활기 넘치는 그루브, 일렁이는 감성을 선보였다.
윤석철 트리오는 최근 재즈와 국악을 접목한 앨범 '익숙하고 일정한'을 발매한 바 있다.
지난 2013년 시작돼 올해 10주년을 맞는 재즈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문화원과 독일 재즈베이스 연주자 마틴 첸커가 기획해 독일 내 큰 반향을 일으킨 재즈코리아에는 '오징어 게임'과 '기생충'의 음악감독 정재일, 한국 재즈의 산증인 최선배, 강태환, 독일 재즈의 거장 알프레드 23하르트, 독일 여성 재즈뮤지션 질케 에버하르트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