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인도네시아 품목허가"…HK이노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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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이 신약 해외진출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HK이노엔은 전 거래일보다 600원(+1.88%) 오른 3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몽골, 중국, 필리핀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는 케이캡이 진출한 해외 34개 국가 중 4번째로 받은 허가이자 동남아 시장에서 두 번째로 얻은 성과다. 케이캡은 다른 국가들에서도 허가 심사 중이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허가 승인된 적응증은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다. 현지 제품명은 ‘테자’(TEZA)다.
내년 중 인도네시아에 출시될 예정으로 출시 후 마케팅 및 유통은 동남아시아 제약사 칼베가 담당한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1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HK이노엔은 전 거래일보다 600원(+1.88%) 오른 3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몽골, 중국, 필리핀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는 케이캡이 진출한 해외 34개 국가 중 4번째로 받은 허가이자 동남아 시장에서 두 번째로 얻은 성과다. 케이캡은 다른 국가들에서도 허가 심사 중이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허가 승인된 적응증은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다. 현지 제품명은 ‘테자’(TEZA)다.
내년 중 인도네시아에 출시될 예정으로 출시 후 마케팅 및 유통은 동남아시아 제약사 칼베가 담당한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