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MZ세대 겨냥 '신한카드 핏'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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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도 잦은 커피·편의점 등 월 단위 포인트 지급
신한카드는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20·30세대 고객을 겨냥한 ‘신한카드 핏(Fit)’을 출시했다. 다년간 누적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딱 맞는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일상 영역에서는 비교적 이용금액이 작고 빈도가 잦은 편의점, 커피, 요식, 온라인 업종에서 월 단위로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종별로 5회 이용할 때마다 스탬프 1개가 적립되는 구조다. 스탬프 1개당 편의점, 커피 업종에서는 2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요식, 온라인 업종에서는 4000포인트가 적립된다. 직전 분기 이용 금액에 따라 적립 한도가 차등적으로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