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예·적금 금리 0.5~0.7%p ↑ 이소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0.12 10:38 수정2022.10.12 10: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농협은행이 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빅스텝(한꺼번에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리는 것)을 반영해 수신금리를 인상한다고 12일 발표했다.오는 14일부터 거치식 예금 금리는 0.5%포인트, 적립식 예금 금리는 0.5~0.7%포인트 상향 조정된다.이날 금통위의 빅스텝으로 ‘기준금리 3%’ 시대가 열리면서 은행권의 수신금리 인상이 잇따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0년 만에 '기준금리 3%' 시대…이자 얼마나 더 내나 [종합] 10년 만에 기준금리 연 3% 시대가 열렸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역대 두 번째로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밟으면서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고강도 긴축 정책을 지속하면서 한미 ... 2 [속보] 한국은행, 10월 기준금리 0.5%p 인상…연 2.5%→3%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2일 정례회의를 열고 10월 기준금리를 현행 연 2.5%에서 연 3%로 0.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nbs... 3 [속보] 한은 또 빅스텝…10년 만에 기준금리 3% 시대 열렸다 한국은행이 12일 빅스텝(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했다.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 빅스텝이다. 기준금리는 10년 만에 3%대로 올라섰다. 한은은 12일 서울 태평로 한은 본관에서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