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10월 4일 기사(한경·KT AICE…'국민 AI 시험' 나왔다)에서 정송 KAIST AI대학원장이 인공지능(AI) 시험인 AICE에 대해 평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사에서는 정송 KAIST AI대학원장이 "AI원팀에 소속된 대학교수들이 AICE 문항을 일일이 검수했다"며 "AICE는 AI 활용 역량을 손쉽게 검증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유용한 시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적었습니다. AI원팀에 소속된 대학 교수들이 AICE 문항 검수를 참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정송 원장은 본인 명의로 이같은 평을 한 적이 없다고 전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내용을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로 독자 및 정송 원장에 혼란을 끼쳐드린 점에 사과드립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