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 확진 2만6957명, 어제보다 3578명↓…위중증 이틀째 2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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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266명·사망 25명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받으러 온 시민을 안내하고 있다.(사진=뉴스1)](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ZN.31470435.1.jpg)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6957명 늘어 누적 2505만2677명이 됐다고 밝혔다.
최근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만2290명→1만9427명→1만7650명→8980명→1만5476명→3만535명→2만6957명으로 일평균 약 2만188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7443명, 서울 5254명, 경북 1700명, 인천 1658명, 경남 1416명, 대구 1250명, 부산 1206명, 강원 1072명, 충북 1038명, 충남 967명, 전북 822명, 대전 728명, 광주 691명, 전남 649명, 울산 537명, 제주 271명, 세종 230명, 검역 25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의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재원 중 위중증 환자수나 사망자 수도 꾸준히 줄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266명으로 전날보다 3명 늘었지만 이틀째 200명대를 유지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 82일 새 최소치를 기록하며 200명대로 내려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