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학교 문화유산교육 우수사례 공모
함안 가야리 유적은 오랫동안 아라가야의 중심지 혹은 왕궁지로 추정돼 왔다.
2018년 발굴조사를 시작해 추정 왕궁지를 둘러싸고 있는 토성 벽과 울타리 시설, 건물터 등이 확인된 바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체적인 유적 현황과 토성의 축조 기법 등 그간의 조사 성과를 살펴보고 전문가들과 함께 향후 중장기 조사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연구소 측은 "발굴조사 중간 결과를 함께 논의·검토하면서 가야리 유적의 성격을 조명하고 아라가야 및 당시 사회상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들의 노고를 덜고자 마련한 행사다.
창경궁 인근에 있는 종로구보건소에서 일하는 의료진 40여 명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김호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교수가 '조선시대 역병 발생과 공공의료'를 주제로 우리 역사 속에서 감염병이 발병한 사례와 공공의료의 역할을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명상, 전통 차 마시기, 궁궐 감상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주제는 문화유산을 활용해 학생들이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학습 능력을 키운 사례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 사례 총 5편을 선정해 문화재청장상(우수상)과 소정의 발표 사례금을 준다.
수상작은 추후 사례집으로 만들어 공개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문화유산 교육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학교 현장에서 문화유산을 활용한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우수사례 공모전을 해왔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