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언론인, 이육사기자상 제정 추진 입력2022.10.13 17:15 수정2022.10.14 01:03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이육사 기자상 제정위원회는 시인이자 항일 독립운동가인 육사 이활(이원록)의 기자 정신을 잇기 위해 ‘이육사 기자상’을 제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송의호 전 중앙일보 기자 등 경북 지역 전·현직 언론인 50여 명은 지난 7일 위원회 발기인 모임을 가졌다. 위원회는 올해 안에 심사위원회를 구성한 뒤 수상자를 선정해 내년 1월 시상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남과 부산만 행정통합한다 지난 4월 출범한 부울경 특별연합(부울경 메가시티)이 3개 시·도 합의로 공식 중단됐다. 대신 경남과 부산은 행정 통합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기로 했다.경상남도는 박완수 지사와 박형준 부산시장, 김두겸 울산... 2 경북·경주, SMR산단 유치 시동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차세대 유망 산업이자 그린수소 생산 기반인 소형모듈 원자로(SMR)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시동을 걸었다.도는 13일 경주시청에서 경주시, 포스텍,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 3 부산, 디지털 인재 1만명 양성 나서 부산시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전문가 1만 명 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교육 거점을 마련하고, 대기업과 지역 대학 등 관련 교육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부산시는 해운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