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 8.2% 상승 정인설 특파원 기자 구독 입력2022.10.13 21:30 수정2022.10.13 21: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노동부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8.2% 올랐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 달 연속 둔화했다. 전년 동월 대비 CPI 상승률은 지난 6월 9.1% 급등한 이후 7월 8.5%, 8월 8.3%로 내려갔다.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9월 근원 소비자물가 6.6%↑…40년만의 최고 [종합] 미국 노동부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8.2% 올랐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8.1%보다 0.1%포인트 높았다.에너지와 식료품을 뺀 9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 2 [속보] 美 9월 근원 CPI 6.6% 증가…시장 예상치보다 높아 미국 노동부는 9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6.6% 올랐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시장 예상인 6.5%보다 높았다. 연고점으로 1982년 이후 가장 높았던 올 3월 6.5... 3 디즈니랜드, 1년 만에 또 '배짱 인상' 미국 대표 놀이공원인 디즈니랜드가 입장권 가격을 1년 만에 추가 인상했다. 1일권 최고 가격은 9% 이상 오른 179달러(약 25만원)로 책정됐다.12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등에 따르면 디즈니랜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