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사찰에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입력2022.10.14 07:44 수정2022.10.14 07: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오전 3시 52분께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한 사찰에서 불이 났다. 불은 3시간 20여분 만인 오전 7시 20분께 꺼졌으며,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은 긴급히 빠져나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기와지붕 안쪽에서 연기가 계속 나와 진화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검찰, '우리은행 부정대출' 본점 압수수색…손태승 피의자 전환 [종합] 검찰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관련 불법대출 의혹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손 전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면서 관련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 2 한강에 투신하려던 20대 청년…협상 전문 경찰이 구했다 서울 한강 반포대교에서 투신하려던 20대 남성이 구조됐다. 경찰의 위기 협상 전문요원이 적극적으로 설득하면서다.18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8시 50분께 "친구가 술을 엄청 마시고 혼자 한강으로... 3 "중국인 모이면 '빌런' 발생"…서울교통공사의 황당한 답변 서울교통공사가 시민 민원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중국인을 깎아내리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다.18일 서울시 응답소 홈페이지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 승무본부 승무지원처는 '고궁과 지하철 내 과다한 중국어 안내 방송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