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등서 2억300만달러치 롱포지션 청산…"CPI 상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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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 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바이낸스 등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2억300만달러 규모의 롱포지션이 청산됐다.
이는 지난 9월 18일(2억1500만달러) 이후 최대 규모다. 이중 비트코인(BTC) 청산 규모는 4600만달러로 전체의 약 2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공개되면서 롱포지션이 청산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미국 노동부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8.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8.1%를 상회하는 수치다.
전월 대비 기준으로는 0.4% 상승했다. 이 또한 시장 예상치인 0.2%를 상회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김정호 블루밍비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
이는 지난 9월 18일(2억1500만달러) 이후 최대 규모다. 이중 비트코인(BTC) 청산 규모는 4600만달러로 전체의 약 2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공개되면서 롱포지션이 청산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미국 노동부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8.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8.1%를 상회하는 수치다.
전월 대비 기준으로는 0.4% 상승했다. 이 또한 시장 예상치인 0.2%를 상회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김정호 블루밍비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