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조립식주택 화재…방화 가능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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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1시 44분께 전남 해남군 화산면 한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났다.
마을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본 주민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1시간 20여 분만인 오후 3시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해당 주택에 부모와 함께 거주하던 30대 남성과 연락이 닿지 않아 집 내부를 계속 수색하는 동시에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마을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본 주민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1시간 20여 분만인 오후 3시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해당 주택에 부모와 함께 거주하던 30대 남성과 연락이 닿지 않아 집 내부를 계속 수색하는 동시에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