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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2회 장애인전국체전, 19∼24일 울산 일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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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개 종목서 9천300여명 선수단 열전
    정식 종목 승마·전시 종목 스크린골프 등 첫선
    제42회 장애인전국체전, 19∼24일 울산 일원서 개최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열정의 무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9∼24일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역대 최다인 9천322명(선수 6천22명, 임원 및 관계자 3천3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31개 종목(선수부 28개, 동호인부 18개)에서 열전을 벌인다.

    지난해 3관왕으로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탁구 윤지유(경기)를 비롯해 각 종목 에이스들이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울산에서 장애인체전이 열리는 건 2005년 설립된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 기관이 돼 처음 대회를 연 2006년 이후 16년 만이다.

    이번 대회 선수부에는 승마가 정식 종목으로 첫선을 보이고, 동호인부에선 전시 종목으로 스크린골프가 채택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폐회식이 취소되는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됐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KBS 1TV를 통해 생중계되는 개회식은 19일 오후 5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문화체육관광부 조용만 제2차관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등이 참석한다.

    식후 행사로는 임창정, 웅산밴드 등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더불어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대회 기간 울산종합운동장 앞 스포츠인권존에서 '파라(Para) 스포츠는 인권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스포츠 인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체험형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 '드림 패럴림픽', 스포츠 인권영화제, 장애인스포츠버스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20일에 열리는 휠체어농구 8강전과 탁구 남자총합 8등급 결승은 21일 낮 12시 30분부터 KBS 1TV에서 녹화 방영된다.

    이 외에 19∼24일까지 열리는 10개 종목 경기는 대한장애인체육회TV(KPC-TV)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대회 세부 경기 일정과 결과는 공식 홈페이지(http://42thnational.koreanpc.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대회 관련 실시간 소식은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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