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자동차 관련 제품 생산 공장서 화재…잔불 진화 중 입력2022.10.14 23:14 수정2022.10.14 23: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오후 10시 19분께 전남 담양군 수북면 자동차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공장 1개 동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30여분 만인 오후 10시 50분께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1 소개팅은 비효율적"…결혼 적령기 직장인들 新문화 "훨씬 많은 사람을 적은 시간 안에 만날 수 있잖아요."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1:1보다 다대다 소개팅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1대1 소개팅은 매주 하더라도 한... 2 "누가 몰래 쳐다봐요"…'전자발찌 40대男' 풀려난 이유가 이웃 여성의 집을 몰래 훔쳐보다 적발된 40대 남성이 체포되지 않고, 경찰 임의동행으로 조사받은 뒤 풀려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특히, 이 남성은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로, 과거 성범죄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3 [포토] 부산공동어시장, 새해 첫 고등어 경매 부산 서구 부산공동어시장에서 2일 중도매인들이 이날 잡은 고등어로 새해 첫 수산물 경매를 하고 있다. 첫 경매는 어업인에게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지만 올해는 국가 애도 기간으로 대폭 축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