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명확성을 위해 가상자산(암호화폐) 개인 투자자에 대한 재정의를 내려야 한다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의 주장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크리스티 골드스미스 로메로(Christy Goldsmith Romero) CFTC 위원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개인 투자자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제안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장에 더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들어오고 있다"며 "개인 투자자의 범위를 정확히 설정하면 더 명확한 소비자 보호를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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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