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IRA 적극 대응하겠다”…韓총리, 美서 한국기업 간담회 입력2022.10.16 18:12 수정2022.10.17 01:01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칠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등 남미 3개국 순방을 마친 한덕수 국무총리가 15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현대자동차 SK온 포스코 등 조지아주에 진출한 한국 전기차·배터리 기업들과 좌담회를 열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한 총리(가운데)가 애틀랜타의 한 호텔에서 열린 좌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화큐셀 美공장 찾은 한총리 "재생에너지 성장 지원" 한덕수 국무총리는 16일(현지시간) 중남미 순방길의 마지막 일정으로 미국에 들러 조지아주에 있는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 공장을 찾았다. 이날 시찰엔 조태용 주미대사, 조현동 외교부 1차관, 안성일 산업통상자원... 2 한덕수 "칠레와 광업 협력…IRA 대응에 큰 도움" 한국과 칠레가 전기차 배터리 등에 필요한 광물 자원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칠레에서 전기차 배터리 원료인 리튬을 확보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하겠다는 복안이다.한덕... 3 칠레산 광물로 IRA 대응…한·칠레 FTA는 추가 협상 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현지시간) 가브리엘 보리치 폰트 칠레 대통령과 만나 '지속가능한 광업 및 밸류체인 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한 총리는 이번 MOU로 한국 기업이 미국과 자유무역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