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9·19 군사합의 위반 등 무차별적인 도발을 감행한 북한이 이번 훈련을 빌미로 추가 도발할 가능성이 큰 만큼 군 당국은 대북 감시 및 대비태세를 강화했다.
육·해·공군과 해병대는 이날부터 28일까지 전후방에서 다양한 야외기동훈련을 펼친다.
매년 하반기에 연례적으로 시행하는 야외기동훈련인 호국훈련은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특히 올해 호국훈련은 합동전력이 북한의 핵·미사일 등 다양한 위협을 상정해 실전적인 주·야 실병기동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전·평시 임무 수행 능력을 숙달한다.
일부 훈련에는 미군 전력도 참가해 상호운용성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