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건설, ‘광주충장축제, 월드페스티벌’ 6년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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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요제 리턴즈, 뉴트로 댄스 경연대회 등 행사 진행에 참여
지역 문화예술 및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지역 문화예술 및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라인건설, ‘광주충장축제, 월드페스티벌’ 6년째 후원](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01.31538862.1.jpg)
2004년 1회 축제를 시작으로 19회 째를 맞는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은 광주 및 전라도 지역 주민과 문화 예술인 등이 함께 참여하는 호남 대표 도심 길거리 문화 축제다. 올해 글로벌 축제 도약을 위해 '추억의 충장축제'에서 이름을 바꿔 광주시민은 물론 전국 단위 관람객 과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거리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대학가요제 리턴즈 경연대회’는 과거 인기 가수들의 등용문이었던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의 무대와 노래를 재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전 예선을 거친 14개 참가팀의 열띤 경연과 초청 가수 공연이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달구었다.
![라인건설, ‘광주충장축제, 월드페스티벌’ 6년째 후원](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01.31538866.1.jpg)
또 충장로 일대에 조성되는 추억의 충장거리에 라인건설과 함께하는 추억의 거리 무대를 조성해 시간대별로 다양한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민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라인건설은 ‘추억의 충장축제’ 후원 외에도 가족사인 동양건설산업과 함께 광주 전남지역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매년 수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사랑의 집짓기 운동, 광주미술대전, 한국청소년영화제, 지역 아동들을 위한 희망의 공부방 꾸미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